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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화사랑연구소 작성일19-07-11 10:37 조회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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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5월 어린이날…”가족과 꿈과 희망 가득”
[연합뉴스20]

[앵커] 

어린이날인 오늘, 날씨까지 화창해서 밖에 놀러나가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보러온 가족들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 하늘 아래 춤추는 분수대를 보며 신이 난 아이들. 
키 큰 삐에로와 함께 활짝 웃으며 사진도 찍고, 직접 동화 속 공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이현진 / 서울 성동구> “어린이날이라서 가까운 곳에서 동화나라 축제한다고 해서 나오게 됐고, 나와서 보니까 아이들이랑 같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엄청 좋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간의 사랑도 새록새록 커집니다.
<강민재 / 서울시 강북구> “아빠 형서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아들아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모터사이카 퍼레이드가 펼쳐진 전쟁기념관. 
빙빙 도는 모터사이카를 따라가는 아이의 눈은 반짝반짝 빛납니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용사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아빠 어깨 위에 올라탄 아이들도 있습니다. 
<김진호 / 서울시 동작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어린이날 맞아 아이들도 신나고, 나와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많고 아이들이 뛰어다닐 공간도 많고 해서 나왔는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저희도 좋습니다.”
종로 보신각에서는 희망 타종 행사도 열렸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미래의 희망을 가득 담아 힘껏 종을 칩니다. 
<김현희 / 지행초 6학년> “오늘 종치는거 보니 신기했고 마음도 같이 울려 좋았어요.”
푸르른 5월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의 마음에는 꿈과 희망의 기억이 새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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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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